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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 모두 모은 '런' 연습 중 울컥"

기사입력2024-02-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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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가 그간의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를 '런(RUN)'에 담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트라이비(켈리, 지아, 소은, 송선, 현빈, 미레)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한 신보다. 다듬어지지 않았던 원석이었던 멤버들이 결국에는 존재만으로 완벽한 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는 뜻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노랫말이 담긴 노래다.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트라이비의 보컬과 잘 어우러졌다. 수록곡 'Run(런)'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서로에게 혹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각자의 소망을 담아냈다.

이날 미레는 "수록곡 '런' 안무도 직접 만들었다. 통통 튀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했다. 그간의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들을 모두 모아놓은 구간이 있다. 안무 연습을 하면서 멤버 모두가 울컥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라이비의 신보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그리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온더무브에서 트라이비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티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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