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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딸, 美 유학 중 인종차별 경험 “문법 공부 더 하고 오라고 했다”

기사입력2024-02-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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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손태영의 딸이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손태영의 개인 채널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 놀래키는 딸 리호 인터뷰 (너무 귀여움,남자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딸과 인터뷰 형식의 대화를 나누던 중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딸 리호는 “관심 너무 많이 받으면 힘들다”고 하며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엔 “남자인 친구는 있지만 애인은 없다. 필요 없다”고 답했다.

또 리호는 “할 말이 있다”고 하며 유학 중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떤 남자아이가 ‘You're Japanian'이라고 하더라. 그건 나에게도 일본인에게도 불쾌한 말이다. 'Japanese'가 맞는 단어다. 그래서 Japanian은 틀린 단어니 문법 공부를 더 하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하며 “그 친구가 이 영상을 보고 있다면 올바른 문법을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기가 똑 부러지고 귀엽다”, “자존감도 강하고 똑 부러진다”, “똑순이로 잘 살겠다”, “야무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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