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현석과 정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정혜선과 김용건을 보며 "우리 얼마나 자주 만났냐. 밤만 되면 집으로 모였다. 내 딸도 영상 통화하면 유일하게, 엄마, 정혜선 고모는 아픈 데 없냐고 묻는다"고 털어놨다.
정혜선은 "애기 때부터 봤다. 우리 고스톱하려고 집에 모이면 서랍에서 화투 꺼내줬다"며 웃었다.
김수미는 "기저귀 차고. 그게 가정 교육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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