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10회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주포파출소를 떠나 새로운 발령지 오천파출소로 첫 출근, 신임 순경으로 합류한 김남일, 박성광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출근 신고식을 마친 뒤 김성주, 안정환, 김남일이 소장과 함께 관할 지역 순찰에 나선다. 관할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해 소장이 주요 장소들을 소개한다. 이때 김성주는 소장이 말한 지명과 자신이 알고 있는 명칭이 다르자 의구심을 품고 “어떤 곳이라고요?”라고 재차 질문하며 팩트 체크에 나선다.
이에 소장은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라고 호통을 쳤고 안정환, 김남일은 냉랭해진 분위기에 긴장을 표한다. 그러나 김성주는 계속해서 소장에게 말대꾸를 하다가 뒤늦게 분위기를 감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며 수습에 나서지만 소장은 굳은 표정으로 일관한다. 심지어 소장이 자신을 잡은 김성주의 팔을 뿌리치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는데. 평소와 다른 김성주의 모습에 안정환마저 “김순경 눈치 좀 챙겨”라며 수습에 나선다.
한편 첫 출근날부터 위기를 맞은 순경들의 모습은 오늘(19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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