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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상, “태어나서 처음 듣는 무결점 가창력” 연신 환호

기사입력2024-02-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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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3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3대부터 45대까지 가왕 자리를 지켰던 3연승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 신용재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 것이다. 그는 이어지는 판정단의 날카로운 질문 공세에도 굴하지 않고 순발력을 발휘하며 의외의 예능감을 뽐낸다.

한편, 90년대 길보드 차트와 라디오를 점령했던 공전의 히트곡 소유자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반가운 얼굴에 판정단 석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뒤이어 복면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을 한 소절 부르자 시작과 동시에 떼창이 터져 나오며 모두가 노래에 빠져든다.

또한 마음을 울리는 감성으로 윤상에게 극찬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무대에 ‘복면가왕’의 전문가 라인 윤상이 연신 환호한다. 그는 복면 가수에게 “제가 태어나서 처음 듣는 무결점 가창력이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않는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복면 가수 4인의 가창력 한판 대결은 내일(18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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