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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세영,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 오승아 “내 딸 찾아줘” (종합)

기사입력2024-02-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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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이 영아 납치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78회에서 정다정(오승아 분)이 친딸을 바꿔치기한 강세란(오세영 분)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정은 백송이(김시온 분)가 친딸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과거 강세란이 자신의 친딸과 바꿔치기했던 것. 정다정은 강세란의 뺨을 때리며 모두가 모인 거실에서 그의 만행을 폭로했다. 강세란은 “정다정이 다 지어낸 말”이라며 거짓말했다. 정다정은 경찰에 이미 증거를 넘겼다며 “날 절벽에서 밀어 죽일 뻔한 것도 모자라서! 네가 낳은 아이를 내 아인 줄 알고 애지중지 키웠어”라며 기막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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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찰이 찾아와 강세란을 영아 납치 및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강세란은 “당장 풀어!”라며 발악했다. 정다정은 천애자(최지연 분)의 멱살을 잡으며 “내 아이 어떻게 했어? 내 딸 찾아줘”라고 했다. 왕요한(윤선우 분)은 그를 말리며 “내가 꼭 찾아줄게요”라며 약속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다정 우는데 너무 불쌍하다”, “강세란 끝까지 뻔뻔하네”, “감옥에서 절대 나오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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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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