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현무계획' 곽준빈 "맛집만 가지 않아…맛 없으면 솔직하게 말해"

기사입력2024-02-16 10:0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유튜버 곽준빈이 '전현무계획'의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연출 이효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전현무와 곽준빈이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자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지만 부장님 포스를 폴폴 풍기는 전현무와 푸근하면서도 통통 튀는 '찐 MZ' 곽준빈이 만나, 어떤 시너지와 천상계 입담을 뽐낼지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날 곽준빈은 '전현무계획'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너무 하고 싶었다. 해외 맛집만 너무 다녀서, 국내 맛집을 생각보다 안 가봤다. 평소 무조건 배달만 시킨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난 파워 P다.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 얼마나 촘촘히 짜여있냐. 우리는 그냥 들이받는다"고 말했다. 곽준빈 역시 차별점에 동의했다. "사전조사한 식당들은 대부분 맛집이다. 우리가 가는 곳은 맛집이 아닐 수도 있다. 변별력이 있다. 맛 없으면 맛 없는 이유를 디테일하게 설명한다"고 거들었다.

'전현무계획'은 16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