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뒤풀이스타’에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등장해 빈틈없는 토크 실력을 뽐냈다.
이날 넷은 술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동현은 회식 자리에서 도망치는 법, 유세윤은 회식 골든벨을 받은 후 100만 원을 결제한 썰을 풀었다.
특히, KCM은 “회식을 가는 편이지만 술은 먹지 않는 편이다”라며 말을 꺼냈다. 술을 한 잔도 못 마신다는 사실에 조원희와 김동현은 의아한 듯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뒤이어 “술을 안 마시면 형들이 뭐라고 하셔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술을 마셨다”, “그러더니 기절했다”라고 말하며 이마가 찢어졌다고 말했다.
그 후 KCM은 “병원에 갔더니 용종이 8개 있더라”, “하나는 10cm가 넘었다”라며 알코올 분해 성분이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소견서를 받아 술자리에서 보여줬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처음 듣는 사실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뒤풀이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뒤풀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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