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신생아 특례 대출로 집을 구하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주우재는 장동민, 오만석과 함께 성북구 길음동으로 매물을 찾아갔다. 매물에 입성하기 직전 세 사람은 주변 인프라 탐색 겸 배를 든든하게 채우기 위해 길음시장에 갔다.
길음시장 순댓국집에서 세 사람은 즐거워했다. 순댓국이 나오자 세 사람은 “맛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 오만석은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가고 싶다”라고 할 정도였다.
맛있게 먹던 주우재는 “여기 어린이들이 와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표현을 찾던 주우재는 “자극적인 맛이다”라고 겨우 얘기했다.
지켜보던 박나래는 “주우재 코디는 맛 표현을 맛대가리 없게 한다”라며 나섰다. 박나래는 “맛이 깊고 조화로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표현했다. 주우재는 “그거다! 써서 주세요”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오만석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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