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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의 사장 최양락이 포차 영업을 잠시 접는다.
오는 17일(토)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9회에서 이상준은 직원들을 위한 브런치를 만들기 위해 추성훈으로 빙의한다.
앞서 추성훈에게 팬케이크 만드는 법을 배운 이상준은 “사실 그 형의 방법은 잘못됐다”면서 오직 감으로만 팬케이크를 만들어 유지애를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추성훈의 비법을 뛰어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준표 브런치’가 예상치 못한 극찬을 받는다고.
한편 직원들에게 “희소식이야. 오늘은 놀자”며 폭탄선언을 한 최양락은 이상준, 유지애와 팽현숙 몰래 빠져나갈 전략 회의를 짜는데, 이들의 탈출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목 상태가 좋지 않은 팽현숙은 브런치를 준비해 준 이상준에게 스케치북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 틈을 노린 최양락은 갑자기 우수 직원에게 스페셜 상을 준다고 밑밥(?)을 까는 등 어딘가 수상한 행동을 보였고 이상준, 유지애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팽현숙을 우수 직원으로 지목한다. 하지만, 눈치 빠른 팽현숙은 최양락의 특별 선물을 의심하는 등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팽현숙 품 벗어나기’ 만렙 최양락이 어떤 전략으로 자유 시간을 얻게 될 수 있을지 최양락의 탈출 대작전은 오는 17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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