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윤성빈 "'피지컬100' 참가자→'대학체전' 코치, 지켜보기만 하니 '꿀'"

기사입력2024-02-15 14:4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대학체전' 코치로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연출 이종일, 이하 대학체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대학체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대생들이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체대 서바이벌 예능.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나다순) 등 내로라하는 명문 체대가 총출동하는 가운데 학교의 자존심을 건 라이벌 빅 매치를 예고한다.

체대 출신 MC 김요한을 필두로 국가대표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과 ‘대세 메기남’ 덱스라는 막강한 코치진 조합이 완성됐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참가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윤성빈. "대학체전에서는 반대로 지켜보는 입장이었는데, 느껴보는 감정은 정말 '꿀'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성빈은 "참가했을 때와 지켜볼 때는 이렇게 다르구나 느꼈다. 참가자들은 본인이 가진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 있는데, 보는 입장에선 '대단하다' 감탄할 수만 있다는게 좋았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피지컬 프로그램 참가를 해 본 입장에서, 극한까지 가는 감정을 잘 알고 있기에 공감하며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학체전'은 오는 18일(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