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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폭설로 숙소 고립 “하마터면 언덕에서 고립될 뻔...여긴 겨울왕국”

기사입력2024-02-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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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폭설로 고립된 일상을 공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한국에서 겨울왕국 찍음 인생 첫 폭설에 별장에 고립되었던 필미커플 기상천외한 스키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부부는 새하얗게 눈이 쌓인 풍경에 감탄하며 “한 4~50cm 온 것 같다. 다른 세상이다”고 하며 “차를 타고 나가는 게 위험할 정도인데 밥을 먹으러 가야 하니 조심히 움직여 보겠다”고 말했다.

이동 중 설경을 감상하던 두 사람은 “여기 겨울왕국이다. 올 때마다 함박눈은 봤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두 사람이 식사하는 동안 눈발이 거세지며 기상이 더욱 악화됐다. 다행히 도로 고립은 면해 숙소로 돌아올 수 있었고 미나는 “우리 고립됐다. 집에 못 간다”며 웃기도.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류필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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