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는 '하이텐션 E와 로우텐션 I가 만났을 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바다, 김수찬, 개그맨 김수용,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같은 동네가 바로 옆 아파트에 산다"고 말했다.
그는 "조권 씨가 먼저 이사 왔는데 동네 분위기가 밝더라. 꽃이 피고. 꼴은 다 피는데 더 만개한 느낌이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제가 이사를 오고 그해에 꽃이 더 만개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조권 씨 주 2회 저희 집에서 집밥 먹는다. 저희 엄마가 닭발 파티를 할 때마다 조권이 온다. 좋은 식재료로 음식을 하면 엄마가 권이한테 전화하라고 한다. 아들 하나가 더 생긴 느낌이다"고 밝혔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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