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작업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진행자 윤도현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은 이엘은 방송을 앞두고 “라디오는 도전해 보고 싶은 만큼 어려운 장르지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말이 느린 편인데 방송사고 나지 않도록 빨리 말해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하는데 이어 첫 방송을 마치고 “처음에는 너무 떨렸는데 청취자들의 응원으로 조금 더 진정하고 할 수 있었어요. 반응이 바로바로 올라오는 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남은 방송 재밌고 자유롭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엘 배우가 '4시엔'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초대 손님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6일 '4시엔' ‘와이낫 초대석’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출연해 라이브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 평소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MBC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복귀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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