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노주현이 출연했다.
노주현은 "S전자 광고 제의가 들어왔는데 형님이 L전자 상무다. 영업과 마케팅을 맡았다. 약을 하고 돌아왔는데 형이 걸리더라. 형에게 의중을 살피니 '그건 좀 피하자' 하더라. 그래서 접었다. 광고는 많이 했다. 어떤 방송 작가가 노주현 씨 CF 배우냐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94년 전성기 시절 미국에 간 이유에 대해 "아내가 혼자 못 가겠다더라. 돈은 누가 버냐니까 있는 걸로 쓰고 나중에 또 벌면 되죠 하더라. 그 말도 틀린 게 아니었다. 그럼 보따리 싸자 하고 갔다"고 털어놨다.
노주현은 "내가 별안간 사라져서 쓸데없는 소문이 많았다. 연애하다가 잘못 돼서 튀었다. 사업에 망해서 튀었다, 등. 아니면 그만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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