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공감대를 자극하는 폭넓은 재미로 전 세대 관객들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영화 '도그데이즈'가 개봉 첫 주 19만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데드맨', '소풍', '아가일' 등 같은 날 개봉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도그데이즈' 만의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가 세대 불문 다양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도그데이즈'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며 CGV 골든 에그지수 95%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 개봉일부터 5일 연속 연일 스코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설 연휴 극장을 찾은 전 세대 관객들로부터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낸 '도그데이즈'는 시간이 더할수록 강력해지는 입소문 열기로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따뜻함 가득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CGV_j****), “눈물 닦아가며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봤다”(메가박스_r****), “귀여운 강아지들과 포근한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서 기분 좋게 본 영화”(메가박스_g****), “따뜻하고 착하고 귀엽고 웃김. 오랜만에 이런 영화 봐서 오히려 좋았다”(네이버 영화_l****), “추운 겨울 구정에 가족들과 따뜻한 영화 한 편 좋다”(네이버 영화_r****), “사람들 사는 이야기에 강아지를 안 키우는 사람도 너무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았다”(네이버 영화_a****) 등 '도그데이즈'가 선사하는 기분 좋은 여운에 아낌없는 추천 리뷰를 보내고 있다. 설 연휴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독보적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도그데이즈 '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JK 필름의 2024년 새해 신작 '도그데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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