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재원과 이국주가 등장했다.
이국주는 이날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했다”라며 자랑했다. 이국주는 당면을 손으로 쪼개는 저력을 과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새로운 아이템이 이국주 손이냐”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국주는 당면을 물에 담가 전자렌지에 돌려 익혔다. 이어 냉동식품 동그랑땡을 당면과 섞어서 만두속을 쉽게 만들었다.
이국주가 내놓은 회심의 아이템은 소형찜기였다. 만두 한 개씩을 담아서 익힐 수 있는 귀여운 찜기에 MC들은 환호했다.
이어 등장한 또 하나의 아이템은 자동만두제조기였다. 만두피를 담고 속을 채우면 가장자리를 찍어서 만두로 완성시켰다.
하나씩 만들어지는 자동만두제조기를 보자 MC들은 재밌게 여겼다. 홍현희가 “이국주 씨, 이쁜 딸 낳으시겠네요”라고 하자 유병재는 “쟤가 낳겠죠”라며 만두제조기를 가리켜 폭소를 유발했다.
이국주는 이상준, 김해준, 나보람을 초대해 유튜브를 촬영했다. 촬영에 앞서 세배를 받아서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이상수 매니저와 이재원&한등규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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