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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 김상중 정체 파악! ‘여묘살이 중 죽겠구나“

기사입력2024-02-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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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서이숙의 목숨을 구하고, 이하늬는 김상중이 어떤 인간인지 확인하게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오난경(서이숙)은 강필직(조재윤)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다.

목을 졸려 죽을 위기에 처한 오난경은 갖고 있던 칼을 꺼내 강필직을 찔렀다. 놀란 강필직이 다시 오난경에게 달려드는 순간, 박수호(이종원)가 나타났다.

강필직이 달아나자 박수호는 오난경부터 돌봤다. 이어 바로 황치달(김광규)에게 보고해 북촌 수사를 강화하게 했다.


조여화(이하늬)는 여묘살이 명을 내린 석지성(김상중)의 기색을 살폈다. ‘내가 뭘 더 알아내지 못하게 하려는 거다!’라고 판단한 조여화는 석지성을 노려봤다.

그때, 황치달 등 금위영 군사들이 석지성의 집에 들어섰다. 황치달은 “댁을 지켜드리겠다!”라고 큰소리쳤지만, 석지성은 강필직의 실패를 알고는 병판을 불러냈다.

시청자들은 “좌상 드디어 본색 드러냈다”라며 전개에 집중했다. “강필직 겁먹은 거 봐”, “좌상 무섭다”, “여화 똑똑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이하늬, 이종학, 이기우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출동으로 기대가 높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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