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2회에서는 김설현의 ‘무지개 라이브’, 이주승의 ‘우당탕탕 효도 대작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시청자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 전현무는 자리를 비운 박나래에 대해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급하게 (성대) 수술을 받았다”라며 그 대신 등신대가 있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기안84는 “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단체 대화방에 대해 언급하자, 전현무가 “나 없는 방 있니?”라고 물었다. 당황한 기안84는 “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샤이니 키, 코드 쿤스트도 “하나 있다. 뉴 대상방 있다”라며 장난쳤다.
이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김설현이 등장했다. 김설현은 무지개 회원 중 박나래가 가장 보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박나래 등신대 옆에서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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