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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은둔 초4 금쪽이 고집에 장영란 "역대급...답답하다"

기사입력2024-02-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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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에 들어간 금쪽이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외출과 대화 거부! 은둔에 들어간 초4 아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둔에 들어간 초4 아들의 솔루션 진행 과정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금쪽이 부모는 "서로 훈육 방식도 안 맞다", "제가 호되게 하고 혼내면 제 방식이 틀리다고 하는 상황이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 부모는 첫 번째 솔루션 진행을 위해 금쪽이에게 생활 계획표를 만들지고 하지만 금쪽이는 컴퓨터만 하며 이를 거부한다.


30분 이상 계속되는 대치에 홍현희는 "첫 날에는 두꺼비집을 내리면 안되냐"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때 금쪽이는 형이 먼저 계획을 세우자 1시간 만에 거실로 나간다.

하지만 계획 세우기는 쉽지 않았다. 금쪽이가 거부권을 행사한 것. 우여곡절 끝에 2시간 만에 계획표를 완성했으나 이튿날 금쪽이는 기상 시간에 일어나지 않았다. 금쪽이를 깨우기 위해 아빠가 "일어나자 밥 챙겨줄게"라며 금쪽이의 머리 밑으로 손을 넣자 엄마는 "억지로 좀 하지 말라니까. 자꾸 깝죽대고 있어"라고 해 아빠를 당황케 한다.

이를 지켜보던 정형돈은 "아니 잘못한 거는 금쪽인데"라며 답답함을 표했고 장영란 또한 "역대급으로 금쪽이가 안 도와준다.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솔루션 하나 하기도 너무 힘들다. 정형돈씨는 이를 악물고 손을 바들바들 떤다"고 말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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