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연자 "정서주, 15살의 천재.. 한참 후배지만 존경스러워"(미스트롯3)

기사입력2024-02-09 00: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미스트롯3' 참가자 정서주가 김연자에게 극찬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 여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 여왕전에서 정서주는 팀 1위를 사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심수봉의 '겨울 장미'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연자는 "15살에 어떻게 노래를 배웠으며 감정은 어떻게 잡고 있으며 이 '겨울 장미'는 누구에게 노래를 배워서 완성시켰는가. 궁금한 점이 많은 후배다. 천재라는 거겠죠? 타고났다는 거다. 저음도 고음도 완벽하다. 한참 후배지만 정말 존경스럽다"고 극찬했다.

장윤정은 "우리 서주를 2년 전에 처음 만났다. 선생님과 제자로. 그때 앞으로 나오는 소리가 있었으면 하는 숙제가 있었는데 다 해결을 했더라. 천재가 노력을 하면 못 따라가지 않나. 가수 입장에서 봤을 때 음색이 좋은 사람이랑 노래 잘하는 사람은 다른데 서주는 음색도 좋은데 노래까지 잘해버리니까 많은 분들이 놀라워하신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1300점 중 1274점의 고득점을 받았다.

한편 '미스트롯3'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