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케이윌과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해 앞으로의 계획을 예고했다.
이날 케이윌과 셔누는 각자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윌은 “뮤지컬 준비와 앨범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다”, “계속한다고 해놓고 발표를 못했다”라며 올해 컴백 목표가 성공하길 기원했다.
셔누 또한 “25년도에 10주년 콘서트와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최근 근황을 밝혔다. 솔로 앨범에 대한 조현아의 질문에는 “박진영 선배님의 ‘난 여자가 있는데’ 콘셉트로… 간절한 느낌의 그런 거를 생각해 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현아는 “회사에서 좀 내줬으면 좋겠다”라며 셔누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셔누는 “잠이 너무 많다”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조현아와 케이윌은 ‘잠 못 드는 그대에게’라는 곡을 작곡해 셔누의 단잠을 응원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조현아의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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