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최근 촬영하신 영화 ‘소풍’ OST를 최애 임영웅 씨가 불렀다. 직접 섭외한 거냐“고 묻는 박나래에게 ”그런 건 아니다. 그런 결례는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고마웠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나를 생각하며 불러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되자 눈물을 보인 오은영 박사는 “부모님 생각이 났다. 저도 곧 노년기를 생각해야 하는 나이라 제 자신도 겹쳐져 눈물이 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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