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이 김슬기와의 재혼을 앞두고 결정한 정관수술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현철이 스튜디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보라는 "집 문제는 어떻게 됐냐"며 폭풍 질문했고, 김지민은 유현철에게 "대출을 다 받았냐"고 물었다. 앞서 유현철 김슬기 커플은 주택 청약 입주를 앞두고 대출 상담을 받았지만 유현철 소득상 원하는 금액 만큼 저리로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 때문에 김슬기는 퇴사를 생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현철은 "내가 잘 받았다. 내 명의로 슬기 도움 없이.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 금액이어서 내 능력으로 했다"고 고백했다.
황보라는 "플렉스했네. 그 정돈 해줘야지 힘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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