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6기 옥순이 개인 SNS에 ‘KBS Joy 2월 5일’이라는 글과 함께 선녀 분장을 한 서장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장에서 인증사진을 남긴 것.
16기 옥순은 지난해 11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고민 상담을 한 바 있다. 당시 서장훈과 이수근은 솔로라는 옥순에게 ‘보살팅’을 추천해 화제가 됐다. 이에 16기 옥순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보살팅’ 시즌5에 출연하면서 다시 만난 서장훈과 반갑게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서 16기 옥순은 “짝을 찾기 위해 나오게 됐다”라며 남다른 노래 솜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6기 옥순이 출연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16기 옥순 SNS, KBS Joy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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