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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김연자 울컥 "이틀 전 선곡 바꾸게 했는데 잘해서 눈물"

기사입력2024-02-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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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가 자신이 멘토를 맡은 팀의 공연을 평하다 눈물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뽕미닛 팀은 이효리 '텐미닛'으로 포문을 연 뽕미닛 팀은 이후 '분내음'으로 시작해 '하니하니', '빗속의 여인' 등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후 장윤정은 "이 팀은 굉장히 깔끔하고 정리가 잘 돼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팀워크가 돋보였다. 다만, '잘못된 만남'에서 너무 숨이 차더라. 파트 분배로 호흡 조절을 했다면 마지막에 숨 소리가 덜 들렸을 텐데 살짝 아쉽긴 했지만, 점수는 높게 줬다"고 말했다.

뽕미닛 멘토를 맡은 김연자는 "맨 처음에 네 분을 뵀을 때 정통 트롯을 하나 더 넣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진정인가요'를 나영 씨가 부르게 했다. 그게 이틀 전이다. 나영 씨가 그때는 노래를 못했다. 그런데 이틀밖에 안 남아서 뭐라고 하면 헷갈릴까 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너무 잘해서 눈물이 나더라"며 울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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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트롯3'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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