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남자 손님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박보영을 힐끔거렸다.
손님은 "너무 귀엽다"며 한국인 친구에게 "예쁘다는 말 한국말롱 ㅓ떻게 하냐"고 물었다.
친구는 "이에 뭐가 끼었다. 확인하라"고 알려줬고, 친구는 이를 정리하고는 "아직도 있냐"고 물었다.
손님은 홀로 발음까지 맹연습한 뒤 박보영을 찾아갔다.
손님은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말했고, 박보영은 "고맙다"며 화답했다.
옆에 있던 윤경호는 갑자기 끼어들며 "나는 어떠냐"고 재차 물었고, 결국 손님은 윤경호에게도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말해주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은‘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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