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함께 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멀쩡하게 생겨서 왜 결혼 안 하냐"는 물음에 "20대 때는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나이 들어가면서 결혼한 지인을 만나 보니 막상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며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그래도 다행인 게 브라이언이 결혼 일찍 했으면"이라며 말을 흐렸고, 브라이언도 "일찍 이혼했을 것"이라고 시원하게 인정했다.
이상민은 "너튜브 보면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여자친구의 냄새에도 민감하더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입냄새 땜에 헤어진 적도 있다"고 답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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