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영화 '황야'는 816점으로 글로벌 영화부문 1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를 필두로 일본,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홍콩 등의 아시아권뿐 아니라 브라질, 볼리비아,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3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종, 문화를 가리지 않고 마동석표 액션 쾌감을 안겨주고 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마동석과 함께 오랫동안 무술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그동안 맨손 액션을 주로 선보여 왔던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서 총, 칼 등 도구를 사용한 다양한 액션을 펼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안에서 천하무적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마동석뿐 아니라 영화에는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출연해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한국형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을 완성시켰다.
지난 26일 공개된 '황야'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플릭스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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