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마다가스카르 ‘노시베’ 섬으로 떠나는 이시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사 형제는 기안84와 빠니보틀, 이시언과 덱스 팀으로 나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시언과 덱스는 둘만 남겨지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은 점심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 향했고, 최근 연기를 시작한 덱스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시언은 덱스의 고민을 듣고 진지하게 조언했고, “나 한 번 구경가도 되냐”라고 장난치며 덱스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에 덱스는 “진지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나 덱스 좋아하나 봐”, “이렇게 마음에 빨리 들어올 줄은…”이라며 웃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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