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승수, '1살 동생' 박호산에 "난 한 번도 못했는데… 재혼하니까 어때?" (미운우리새끼)

기사입력2024-01-28 21:3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승수가 소속사 식구들과 신년회를 가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소속사 식구들과 신년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어느 장소에 도착했다. 그 곳은 김승수의 소속사 식구들이 모여 신년회를 하는 곳이었다. 배우 박호산도 있었다. 박호산은 김승수보다 1살 동생.

김승수는 결혼부터 이혼, 재혼까지 무려 '쓰리혼'을 달성한 박호산에게 "'돌싱포맨' 잘봤다"고 하자, 박호산은 "난 돌싱도 아닌데 자꾸 부르더라"라고 말했다. 김승수는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누구는 결혼하고 돌이오고 또 결혼하고.. 남들은 그렇게 할때 난 한 번도 안하고 뭐하는 짓인지.."라고 말하자, 박호산은 "그래도 자각은 하고 있네"라고 웃었다.


김승수는 단도직입적으로 "결혼하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그러니까 어떻냐"고 물었다. 박호산은 "사람이 판단력이 떨어지면 결혼을 하고, 인내력이 떨어지면 이혼을 한다. 또 기억력이 떨어지면 재혼을 한다더라. 아직 형은 판단력이 있나봐"라며 말하면서 "어머님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