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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동생 두라미는 케이터링 쪽에서 음식 개발하고 티소믈리에로 일해" (컬투쇼)

기사입력2024-01-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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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하지 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조언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산다라 씨가 곧 시누이가 되시는데 막내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를 위해서 결혼 선물로 명품을 시원하게 플렉스를 하셨더라"라고 말하자 산다라박이 "결혼 축하 선물로 했다. 제가 결혼식을 도와 준 게 없어서 동생 커플을 위해서 뭘 해줄까 하다가 골랐다. 둘이 커플 아이템을 좋아한다고 해서 커플 세트로 해줬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DJ 빽가가 "둘째 동생 박두라미 양이 방송에 나왔는데 지금 예쁘다고 난리가 났다"라고 말하자 산다라박이 "저희 엄마도 그렇고 동생도 가족인 티를 안 낸다. 그래서 주위에서 모를 거다. 저랑 4살 차이다"라고 설명하고 "방송 출연도 전혀 안 하고 있는데 막내를 위해서 나와줬다"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이 "두라미 씨는 지금 뭐 하시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이 "케이터링 쪽에서 음식도 개발하고 티소믈리에도 한다고 그러고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답했고, 빽가가 "영화배우 송윤아 씨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도 "배우 포스가 있다"라며 공감했다.



"형제가 있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브라이언이 "형이 있다. 저보다 3살 많고 미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런데 서로 연락은 잘 안 한다"라고, 빽가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사업으로 엮여 있어서 매일 매출을 보고 받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매일 연락한다. 동생은 원래 모델하고 연기를 하던 친구다. 키는 187cm이고 얼굴은 다라 씨만 하다"라고 답했다.


브라이언이 "엄마 아빠도 키가 크시냐?"라고 묻자 빽가가 "아니다. 안 크시다. 그런데 엄마가 저희 어릴 때부터 미제음식을 많이 먹였다. 옛날에 이태원에 미제집이 있었다. 저희 어렸을 때부터 미제음식만 먹고 자랐다"라고 답했고 이에 브라이언이 "그럼 나는 뭐냐? 미국에서 아예 태어나 햄버거를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라고 응수해 웃음이 터졌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사진캡쳐 SBS두시탈출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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