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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입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첫 가왕 방어전 도전

기사입력2024-01-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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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입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의 치열한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 '원조 꽃미남' 김원준, '초대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f(x) 루나, '대세 싱어송라이터' 고영배,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인간 비타민' 에이핑크 김남주,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특전사 출신 방송인' 최영재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이번 주 215대 가왕전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3연승 가왕 '인센스' B1A4 산들을 꺾고 신입 가왕으로 등극한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시대가 열린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매너와 폭풍 같은 샤우팅으로 판정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그녀가 2연승 도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로 놀라움을 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첫 가왕 방어전부터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을 갖춘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난항을 예고한다. 과연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새롭게 등장한 8인의 복면 가수에게서 황금 가면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평소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는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그녀는 이 복면 가수에 대해 “모든 장르를 섭렵한 베테랑”이라고 힌트를 제공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간다.


또한 지난 2015년 '황금락카 두통썼네' 가면 명으로 출연해 '복면가왕'의 초대 가왕 자리에 앉았던 f(x) 루나가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녀는 초대 가왕답게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는 한편 수준급 감상평으로 가왕의 위엄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복면 가수를 응원하는 활발한 리액션으로 판정단 석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과연 판정단 석에 찾아온 '복면가왕' 초대 가왕 루나의 활약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롭게 가왕 자리에 앉은 '희로애락도 락이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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