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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브라이언, 김대호 집 보자 “thats nasty!!!!! ”

기사입력2024-01-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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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김대호의 방송만 보고도 ‘손절각’이라고 외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5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아빠의 출근 시간을 줄여주세요’라는 자녀들의 사연이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본업인 가수보다 ‘청소광’으로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곧 전원주택러 된다”라고 큰소리쳤다.

브라이언은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7분 거리”라고 말했다. 2월에 착공해 8월에 준공한다면서 본인이 직접 매핑하면서 집을 짓는데 관여했다고 얘기했다.


양세형이 “도면만 봐도 엄청 넓더라”라는 말에 브라이언은 “978m²”라고 답했다. “다 지으면 초대하겠다. 풀파티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영장 크기만 20평”이라는 말에 MC들은 좋아했다.

브라이언은 유독 맥시멀리스트가 많은 MC들 중에서 “이 분은 방송으로만 봤는데도 멀리 해야 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이 방송만 보고도 ‘손절각’이라고 지목한 사람은 김대호였다.

브라이언은 “집이 완전 사파리더라. 거미도 그대로 있고”라며 질색했다. 김대호는 “거미는 익충”이라는 논리로 브라이언을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집에서 그럴 수도 있지. 밥먹다가 국먹다가 흘릴 수도 있고 흘린 거 먹을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을 비롯한 MC들은 “바닥에 흘린 걸??”이라며 기겁했다. 김대호는 “흘린 걸 손으로 찍을 수도 있고 혀로 핥을 수도 있고!”라고 해서 브라이언을 정색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홍수현이, 덕팀에서는 브라이언과 주우재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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