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2023 MBC 연예대상’ 때 다 구두를 신었는데 저는 힙하게 운동화를 신었다. 패션으로 택했는데 사람들이 임신했냐고 하더라. 맘 카페에서도 실시간으로 쌍둥이 임신 아니냐고 하더라”고 하며 “상 주면 해명하려고 했는데 못 받아서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 ‘라스’에서 임신이 아니라는 걸 꼭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출산 5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것에 대해 “제이쓴 씨가 제가 아이 때문에 행복해 보이지만 우울해 보인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들이 가듯 방송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일이 계속 들어왔다. 제이쓴 씨가 나가라고 하지 않았으면 전 계속 불안했을 거다. 그러다 보니 똥별이가 제이쓴 씨랑 애착 형성이 너무 잘 됐다. 제이쓴 씨가 나가면 울고 제가 나가면 웃더라”고 하며 제이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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