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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혜진 “이효리, ‘찍어, 날 좀 이용해’라고...썸네일에 넣진 않았다”

기사입력2024-01-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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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이효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윤혜진은 ‘서울체크인’ 촬영 이후 친구가 된 이효리에게 반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제주도에 오면 연락하라고 해서 분식집에서 부부동반으로 만났다. 안부 물어보려고 만난 자리였는데 ‘카메라 없어? 유튜브 찍어. 날 이용해’라고 하더라. 전 효리가 진심으로 좋았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태웅은 달랐다고. 윤혜진은 “남편이 냉큼 ‘그럴까?’라고 하더니 찍더라. 촬영을 하긴 했는데 썸네일에 넣진 않았다. 내 마음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윤혜진은 아이라인 문신을 지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발레단에 다니며 다 같이 아이라인 문신을 했는데 점막보다 위로 두껍게 해 주셨다. 숍에 가면 다 좋은데 눈이 망했다고 하더라. 고민하다가 작년에 지웠다. 너무 아파서 죽을 수가 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퓨어 해질 수 있단 말에 꾹 참았다. 지우고 나니 인상이 부드러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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