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이 발매된다.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주용이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OST 탄생을 알렸다.
특히 가창에는 여은이 참여, 애절한 멜로디 위 귀에 스며드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최근 신곡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게'를 발매하는 등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자, 뮤지컬 배우 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웹툰.
한편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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