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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불어 전공한 어머니 보고 불어공부", 김영철 "화상수업과 챗GPT로 영어공부" (철파엠)

기사입력2024-01-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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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나운서 김다영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다영 아나운서, 혹시 해외 파견 근무를 나가게 된다면 어느 나라로 가고 싶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아나운서팀에 해외 파견 근무가 있냐?"라고 묻자 김다영이 "기자 선배님들처럼 가서 일을 하는 해외 파견 근무는 없는 것 같다. 대신 입사한 지 10년, 15년 되면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최혜림 아나운서 선배님이 미국에 가계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이 "만약에 간다면 어느 나라를 지정하고 싶냐?"라고 묻자 김다영은 "제가 지정할 수 있다면 보통 미국으로 많이 가시는데 지금 저는 취미로 불어 공부를 하고 있어서 프랑스어를 쓸 수 있는 프랑스로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저희 엄마가 불어를 전공하셨다"라며 김다영은 "엄마랑 둘이서 파리 여행을 갔었는데 단어를 읽으시더라. 20~30년 전 기억이 난다고 하시면서 떠듬떠듬 읽으시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그걸 계기로 사실 저도 불어를 공부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다영은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K직장인 영알못'을 언급하며 "'영알못'은 영어를 잘 알지 못한다 라는 말의 준말이다. 대한민국 K직장인 77%가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업무에 한계를 느낀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철업디 하면 영어이데 요즘에도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계시냐?"라는 김다영의 질문에 김영철은 "주 4회 정도 화상 영어 수업으로 목도 풀면서 영어 공부를 유지한다.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무조건 학원에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온라인 화상 영어로 주로 공부한다. 어플리케이션과 팟캐스트 등 거의 모든 앱이 영어 관련 앱이다. 챗GPT도 활용한다. 공부할 방법은 진짜 많다. 특강을 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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