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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서이 "헤어 선생님 공유하고 싶지 않아, 대만 팬이벤트 때 도로 마비" (컬투쇼)

기사입력2024-01-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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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곽범, 후이, 하이키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후이,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휘서)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하이키가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하아키노트의 첫번째 노래 'Thinkin' About You'다"라고 말하자 서이가 "하이키의 신곡 'Thinkin' About You'는 디지털 싱글이고 저희 하이키의 첫 영어노래이자 첫 사랑노래다"라고 소개했다.


하이키의 'Thinkin' About You' 라이브 후 스페셜 DJ 곽범이 "저는 이 노래 영상을 알고리즘을 통해 3~4번 봤다. 라이브 클립을 봤다. 딸과 계정을 같이 쓰는데 거기에 떠서 봤는데 충격을 받았다. 너무 좋아서. 내가 모르고 있었나? 했는데 이번에 앨범이 나온 거였다"라고, 김태균은 "다른 걸그룹 음악과 결이 좀 다른 것 같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키 팬이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후이는 "가사가 쏙쏙 들어온다. 영어선생님의 아들로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다. 사실 팝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진짜 세련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리더 언니, 그거 무슨 파마냐? 고데기로 한 거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서이는 "안타깝게도 파마는 아니고 고데기로 한 것이다.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통해서 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웨이브가 너무 예쁘다. 선생님의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라고 묻자 서이가 "선생님까지는 공유를 안 하겠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곽범이 "하이키의 해외 인기도 굉장히 뜨겁다. 얼마 전에 대만에서 첫 해외 팬이벤트를 하셨더라. 반응이 어땠냐?"라고 묻자 서이가 "주변 도로가 다 마비되고 저희 굿즈가 다 솔드아웃 되었다고 하시더라"라고 답했다.


"서이 씨와 리이나 씨는 뉴욕 보그 행사에 초청 받으셨더라. 어땠냐?"라는 곽범의 질문에 서이가 "처음 뉴욕에 가봤는데 가자마자 피자도 먹었고 거리가 되게 예쁘더라.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다"라고, 리이나는 "타임스퀘어 쪽도 다녀왔다. 정말 시간이 없었는데 잠을 줄여가면서 잘 보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곽범이 "휘서 씨랑 옐 씨는 보그에 좀 서운했겠다"라고 말하자 휘서가 "저는 일본에서 스케줄을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고 옐은 "저는 쬐끔 서운했다"라고 서운함을 표하고 "저는 O빈 클라인에 초청받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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