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윤도현과 극단 학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그는 작년 여름에도 '4시엔'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특유의 유쾌하고 다정한 품성으로 '짱디'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곳에서 잊을 수 없는 유쾌한 친구들을 만나, 좋은 음악과 함께 좋은 여행을 한 기분"이라는 소감을 남기고 떠난 '짱디'와의 재회는 '4시엔' 청취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아닐 수 없는데, 심지어 청취자들을 위한 특별초대손님으로 '뮤지컬계의 작은 거인' 김문정 음악감독을 직접 섭외했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린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1월 25일 '4시엔' '와이낫 초대석'에서 만날 수 있다.
MBC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서울, 경기 지역 주파수 91.9MHz)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 일정을 마치고 2월 19일 복귀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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