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1/22/4446573c-64da-4ed6-9e13-dbaaab8ae2f5.jpg)
1월 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엠블랙 출신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 준비 현장이 담겼다.
걸그룹 구구단 출신 멤버 미미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둔 천둥. 제작진은 사전 미팅에서 미미에게 "시누이가 둘 아니냐. 어떠냐"고 물었다.
미미는 "안 그래도 되게 친해지고 싶다"며 투애니원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미미는 "연예계 선배님이라 더 어렵다. 어렵다기 보다는 어색하다"고 덧붙였다.
시누이와의 친밀도를 묻는 질문에 미미는 조심스레 "1"이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누나들도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천둥은 "큰 누나(산다라박)은 안 한 지 오래 됐다. 둘째 누나는 얼마 전에 이미 이별했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1/22/ad60ecc7-80d6-4bff-8466-63e653d9ab92.jpg)
![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1/22/49f834a2-e556-4ee5-a4fa-e4c85796d9fa.jpg)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