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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승아, 안내상 사고 영상 확보...오세영X문지후 악행에 ‘경악’

기사입력2024-01-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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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안내상 사고 동영상을 확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정다정(오승아)이 강세란(오세영)과 백상철(문지후)의 악행에 분노했다.

이날 정다정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백송이(김시온)와 함께 병원을 찾는다. 빈혈 진단과 함께 백송이의 혈액형이 AB형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놀라는 정다정. 자신도 백상철도 B형이기에 백송이가 AB형인 게 이해할 수 없던 것.

백상철에게 혈액형을 다시 해 보라는 말을 전한 정다정은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목격자는 신덕수(안내상) 사고 당시 영상이 담긴 메모리카드를 건넸고, 이를 확인한 정다정은 신덕수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이가 다름 아닌 강세란이었고, 백상철 또한 방관했단 사실에 비명을 내지르며 경악한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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