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미션이 펼쳐진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의 세 번째 시즌으로, 7박 8일간의 혹독한 금주 서바이벌을 그린 9부작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5,000만 원의 금주 지원금이 주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3인이 파이널 미션에 나선다. 극한의 금주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이들 3인은 최종 미션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최종 미션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난이도와 스케일로 안방에 놀라움을 안길 예정.
안대를 가리고 어딘가로 향한 최종 3인은 최대치로 치솟는 공포감에 잔뜩 긴장한다. 이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감옥. 이어 알콜러들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미션에 망연자실한다. 그 가운데 문아량은 “나는 여기서 끝이구나”라면서 탈락 위기를 직감했다고 전해져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파이널 미션에는 모두를 놀라게 할 특급 게스트가 출격한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이 게스트는 알콜러들을 혼돈에 빠지게 만들며 미션의 난이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대체 이 특급 게스트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가 선사할 극한의 지옥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연, 어떤 최종 미션이 알콜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5,000만 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만날 수 있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은 1월 22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