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조세호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SNS 통한 고백에 축하봇물 [소셜in]

기사입력2024-01-22 12:5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조세호가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 직접 입을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 찍어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날 새벽부터 조세호의 열애설 기사가 나왔던 바, 조세호는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라면서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네요.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라는 글로 9살 연하의 회사원이라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알렸다.

그 외에는 따로 언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그의 게시물에는 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결혼식 참석하네" "결혼식 참석해야지" "저도 결혼식 꼭 참석할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수년전 '프로불참러'의 밈을 생각나게 했다.


이용진, 김동현, 김호영, 세븐, 한상진 등의 연예인은 물론이고 일반 팬들까지 그의 SNS에 축하의 댓글을 달며 조세호의 사랑을 축복했다.

이하는 조세호가 올린 게시물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네요.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저 항상 많은 응원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보내주세요!!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조세호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