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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라미란 "아들로 나온 이도현-류준열, 나중에 멜로 상대로 만날 수도"

기사입력2024-01-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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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그간 엄마와 아들로 합을 맞췄던 배우들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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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스페셜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너무 팬이다" "대학생 같다" "어느 역할이든 다 잘어울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신동엽은 "엄마 역할을 많이 해서 유명한 아들들이 많다"라고 말하자, 라미란은 "방금 어머님 께서 대학생 같다고 하셨는데.."라고 말하면서도 "류준열, 안재홍, 이도현 등이 아들로 있었다"고 회상했다.


누가 가장 연락을 많이 하냐는 물음에 "사실 연락하기가 쉽지 않은데 '응답하라 1988' 했을 때 두 아들이 지금까지 연락을 한다. 재홍이는 애교가 많은데 딸 같은 아들이다. 준열이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이어 "도현이는 군대 갔다. 군대에서는 전화기를 쓰니까 가끔 문자한다. '어머니~ 어머니~' 한다. 근데 사실 그 친구들이랑 얼마 차이가 안난다. 근데도 계속 어머니 하면서 선을 긋더라. 배우들은 어디서든 만나지 않냐. 나중에 로맨스를 할 수도 있는 건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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