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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이현 씨, 미드낫이라는 부캐 아닌 새로운 자아로 음원 내고 활동 중" (정희)

기사입력2024-01-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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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정모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정모가 '아무노래 TOP7' 코너에서 '심장 노래' 테마로 노래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우리는 직업상 무대에 올라간다. 무대에 올라가면 심장이 뛴다. 정모 씨가 심장이 뛰었던 무대는 어떤 무대였냐?"라고 묻자 정모가 "정말 많이 있지만 최근에 설레고 뛰었던 무대는 아무래도 '불후의 명곡' 무대였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그 무대가 심장을 뛰게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저는 '전국노래자랑'이다. 매번 제가 '전국' 하면 거기 계신 분들이 '노래자랑' 하고 들어올 때 여러분들의 에너지, 박수와 함성이 늘 심장을 뛰게 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신영과 정모는 '심장 노래' 테마로 정모의 '복숭아',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2PM의 'Heartbeat', 스팅의 'Shape Of My Heart', 소녀시대의 'Lion Heart',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포미닛의 'Heart To Heart', 셀린 디온의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을 소개했다.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소개하며 김신영이 "에이트에게 첫 1위를 선물한 노래다. 에이트 이현 씨가 제 동갑내기 친구다"라고 말하자 정모가 "이현 씨의 근황을 잠시 말씀드리겠다. 얼마 전에 제 지인이 하는 펍에 갔다가 만났다. 이현 씨가 새로운 이름으로 음원을 냈다. 미드낫이라는 이름인데 부캐가 아니다. 새로운 자아다. 조금 획기적인 시도일 수 있는데 앞서가는 선두주자니까. 수염도 멋지게 기르시고 저와 예전에 '심심타파' 했을 때 이야기를 오랜만에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2PM의 '하트비트'를 소개하며 김신영이 "이때가 2PM의 시대였다"라고 말하자 정모가 "어떻게 보면 '짐승돌'이라는 단어를 2PM이 만들어냈다. 아직도 옥택연 씨의 옷 찢는 퍼포먼스를 잊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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