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어떤 설명 없이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과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지드래곤의 새 앨범을 기대하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YG에서 소속사를 옮긴 뒤 지난해 컴백을 선언했었으나 지난 10월 마약 위반 혐의로 입건되면서 자연히 연기됐다.
이후 지드래곤은 결백을 주장하고 마약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마약 근절 활동과 사회적 약자 및 아티스트 후원 사업 등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컴백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지드래곤의 개인 앨범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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