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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미국에서 송강호로 오해 "혹시 '기생충' 나왔나"(어쩌다사장3)

기사입력2024-01-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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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가 미국에서 송강호로 오해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마켓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영업 8일 차 점심 시간, 한 외국 손님은 윤경호를 보며 다른 직원들에게 이름을 묻었다. "경호"라는 답에 손님은 "혹시 '기생충'에 나왔냐"고 물었다.

윤경호가 다작 배우였기에 임주환, 박병은은 헷갈렸지만 손님은 송강호의 인터뷰 사진을 휴대폰에 띄워 내밀었다.


윤경호를 송경호와 헷갈린 것. 이에 박인비와 임주환은 "강호와 경호다"고 정정했다. 박병은은 "좀 낮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경호가 가까이 다가오자 직원들은 자초지종을 이야기했고, 윤경호는 손님에게 "송강호 선배님은 정말 대단한 배우다"고 설명했다. 손님이 윤경호에게 "닮았다. 조금 잘생겼다"고 하자 윤경호는 "영광이다"고 화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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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쩌다 사장3'은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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