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1/18/8284915d-ab37-4b85-9b9f-04e5c38ddee2.jpg)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경찰청에는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KBS에는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국회의장에게는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제정 및 개정' 등을 요구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앞서 29개의 단체가 연명한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한국영화평론가협회도 참여 의사를 밝혀 총 30개 단체가 성명서 연명에 참여했다. 개인 연명에 참여한 문화예술인은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 감독 박찬욱, 배우 윤여정, 송강호, 류승룡, 황정민, 정우성, 김남길 등 12일 기준 2천여 명에서 2,831명(1월 17일 기준)으로 늘어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1/18/86512ca6-3faf-42cd-9935-c144511eccbe.jpg)
![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1/18/dbeef838-6fa4-4a13-b31d-738e3a9ee1a5.jpg)
향후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성명서에 명시한 요구를 관철시킬 연대회의를 정식으로 발족하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화예술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문화예술인 연대회의,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좌),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대표(중)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우)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