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고딩엄빠4’ 서유선, 딸 단장증후군 판정에 “너무 작아 손쓸 방법 없어… 수술 못 한다”

기사입력2024-01-17 23:2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서유선이 딸의 질병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전 남자 친구와 동거 중 임신해 혼인신고까지 마쳤으나 한 달 만에 이혼 후 현재 16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서유선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서유선의 일상 카메라에는 엄마의 출근 후 홀로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서유선은 이유식을 먹인 후 기저귀를 갈며 사진을 남기고, 무게까지 측정하며 꼼꼼하게 기록했다.

이 사실에 서유선은 “(하영이가) 단장 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소장이 짧아 영양 흡수를 못 한다”라고 밝혔다. 생후 3일 만에 단장 증후군을 판정받은 딸 하영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작은 상태였다.


서유선의 엄마 이화연은 “앞으로 어느 정도 치료받아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손쓸 방법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 “16개월인데 너무 작아서 수술이 어렵다”라고 답했고, 패널들은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